화이자백신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코로나19 감염자 1년 추적결과(백신 항체형성과의 인과성) 보통 예방접종을 통해 형성된 항체는 수 년 간 지속된다. 파상풍 예방접종의 경우 10년에 한 번 씩 재접종을 권고하는데, 이는 10년 정도는 충분한 양의 중화항체가 있어, 감염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B형 간염 백신도 항체 형성 정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해서 항체가 없어진 것으로 판단이 되면 백신 접종을 권유한다. 이 주기 또한 10년 정도 된다. 하지만 백신을 맞는 것이 아니더라도 중화항체를 형성하는 방법이 있다. 해당 질병에 걸렸다가 치유되는 것이다. 물론 파상풍이나 B형 간염 같은 질환은 항체가 형성되기 전에 신체에 해를 입히거나, 항체를 형성하기 전에 바이러스가 몸 속으로 파고들어 완치가 어렵다는 특징이 있다. 하지만 일반 감기나, 인플루엔자 같은 경우는 한 번 병을 앓고 나면 몸 속에 항체가 생겨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