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함.

무슨 일을 하던 성실함과 꼼꼼함은 중요한 요소인 것 같다. 

 

카페 알바만 예를 들어도 간단한데, 고객의 주문을 디테일하게 받아서 정확하게 제시간에 주문받은 제품을 내놓아야 한다. 그걸 틀리면 고객이 당연히 클레임을 걸 것이고, 다시 만드는 등의 번거로운 작업과 스트레스가 덤이다. 

 

결국은 일을 제대로 할 때까지 다시 동일한 일을 하게된다. 결국 시간 손해, 물적 손해가 동시에 발생하는 것이다. 한 번에 제대로 하는게 중요하겠다.

 

물론 그건 훈련이 필요하다. 그냥 꼼꼼하게 일해야지 라고 생각만 하면 안된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한 것 같다. 일을 마무리할 때 즈음에 다시 한 번 들여다 보는건 기본일 것이고, 중간중간에도 놓치지 않아야 한다.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는 부분이겠다. 기본적으로 사람은 나태해지는 속성을 가진 것 같다. 조심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