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취미 글쓰기

JJ__ 2020. 8. 10. 08:10

 

하루에 한 편씩 글을 쓰려고 한다. 글쓰기가 나름 재미있기도 하고, 글쓰기를 통해 내가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가능하다. 어떻게 보면 취미에 가깝긴 한데, 이걸로 어떠한 자기개발이나 직업 상에서의 도움도 받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주제는 아직 정한 것이 없다. 달리 말하면 모든 것이 주제가 될 수 있겠다. 사회문제나 내가 속한 조직에 대한 이야기일 수도 있고, 전혀 상관없는 소설같은 이야기일 수도 있을 것 같다. 쓰다보면 윤곽이 좀 잡히지 않을까 생각은 하고 있다.

 

꾸준하게 글을 쓰는 것이 목표다. 사소한 것이라도 좋고, 무거운 주제도 두려워하지 않고 나의 생각을 표현해볼 작정이다. 정해둔 기한이나, 짜여진 포맷도 아직은 명확하게 있진 않다. 적당하게 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